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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16 5: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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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지 않아도 어느새 하나둘 모여
해 질 녘 밥 먹으라는 엄마의 한마디가 들려야 헤어지곤 했는데
이젠 약속해야 만날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어.
약속하더라도 가끔은 어른의 사정으로 볼 수 없기도 하고…

어른이 되면 뭐든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어째서인지 어른이 되어서 서글퍼지는 것만 늘어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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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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