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May 23, 2016 12:24:23
126
사람이 그 사람만은 아닐 테지만
유난히 그리운 것은
그립지 않았더라면 하는 바람이어서 그런가 보다.

그리움은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런 그리움은 아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그저 먼발치에서 바라볼 수만 있었더라면…

어느덧 7년…
그리움이 그렇듯 언젠가는 잊힐 테지만
잊히지 않을 그리움이 될 것만 같아서 두려워진다.
profile

'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