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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3, 2015 3: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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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만한 얘깃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절주절 해봐야 우울한 얘기일 테니
그저 누군가의 흔적이라도 볼 수 있길 바라지만
그건 지금껏 소홀했던 이들에 대한 미안함에
헛된 바람일 테지.

모르겠다.
이 녀석이 바라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밤새 내리는 비는 어두운 가로등에 보이지 않고
투둑투둑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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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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