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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Nov 18, 2007 11:35:54
30


빵~
제임스 접착제가 나보다 나은 것은 그저 몸매뿐이었다. 훗~

Postscript...007 카지노 로얄(007 Casino Royale)

재미는 그럭저럭...
145분의 상영시간에서 초반의 추격전을 제외하면 중반 이후의 전개는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 만큼 더디지만 기존 007 시리즈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기에 영화 자체의 몰입도는 괜찮았다.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어색한 것을 제외하면...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007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남성적인 매력이라면 부족함이 없지만 부드러움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에바 그린의 매력이 돋보이는 것 같다는...
뭐...여담이지만 피어스 브로스넌이 그립다.

이런저런 느낌을 적을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007 카지노 로얄의
오프닝만큼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흡사 초창기 3D 게임을 연상시키는
듯하지만 그런 단순함이 오히려 매력을 느끼게 하는 요소인지도 모르겠다.
대부분 여성이 등장하던 기존 오프닝과는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

어쨌거나 무료하게 느껴지는 시간이라면 아쉬워도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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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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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하나도...ㅎㅎ
Nov 19, 2007 22:39:30 답글
임채수 (작성자)
이해 따위는 필요 없어.
그냥 보는 거야.
굳이 적는다면 사랑은 아프다.
Nov 20, 2007 0:38:2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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