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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1, 2007 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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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상상을 하지않을까?

그 대상이 박물관에 국한된 것이 아니더라도
풋풋한 유년의 추억 속에서 찾아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모든 것이 어스름하게 물들어갈 시각...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있다면 어떨까?
바라보며 느끼지 못하는 시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를 테니...

책장에 앉아있던 작은 곰 인형이 움직인다던지...

물론 영화 속의 박물관이었다면 전혀 다른 느낌이겠지만
이런 상상은 두려움보다는 즐거움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을 개로 착각하는 건지 뼈를 던져주면 좋아서 날뛰는 렉시나
장난꾸러기 덱스터는 나조차도 그리 좋아할 것 같지는 않지만
제레다야나 옥타비아누스의 모습을 바라보는 건 유쾌하지 않을까? ^^

덤덤, 검검...이러는 이스턴 석상조차도 웃게 만드니...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싶다면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를
찾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며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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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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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러 영화가 있겠지만, '피구의 제왕'에서의 벤 스틸러의 모습이 아직까진 머릿속에 가득하네요.^^
원제가 dodgeball 이었던가? ㅎㅎ
Oct 22, 2007 0:19:52 답글
이거 유치할거야....생각하면서 봤는데
잼있더라 푸히히히
Oct 22, 2007 0:56:28 답글
근데 요즘 사진 왜 안올라와...
사진기 뽀샤졌대?
Oct 22, 2007 1:07:54 답글
임채수 (작성자)
정훈...

포스터는 떠오른다.
콧수염 사나이...^^;

병혁...

렉시나 이스턴 석상에서 풉~
올리지 않은 사진은 있는데 오래 앉아서 있는 게 아직 힘드니 귀찮더라는...^^;
Oct 22, 2007 8:14:00 답글
작년 겨울에 공짜표가 생겨서 이걸 볼까 중천을 볼까 고민하다 기간이 다 가서 그냥 길거리에 여자한테 덥썩 안겨줬던 기억이. ㅜ.ㅜ
아까비.
Oct 24, 2007 9:42:05 답글
임채수 (작성자)
착한 일 했네.
나중에 복 받을 거야.

뭐...넌 그로 인해서 괴로웠겠지만...
Oct 24, 2007 9:54:59 답글
왜 하필 여자였냐?
Oct 24, 2007 10:56:04 답글
임채수 (작성자)
그건 현일이 남자라서...후후후
Oct 24, 2007 16:55:56 답글
남자한테 주면 이상하잖아요. ㅡㅡ
Nov 5, 2007 0:12:2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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