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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4, 2007 1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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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가 되고 싶다.

어제를 떠올리며 힘겨워할 이유도
내일을 걱정하며 두려워할 이유도
없을 테니...

하루살이의 삶이 우리가 아는 것처럼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불과하더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삶이 아닐까?

그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면 될 테니...

하루살이에게는 절박함이란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하루살이가 되고픈 하루가 싫다.

Postscript...오늘은 파란 하늘이 보이네요. ^^
감기 조심하시고 비가 내릴 주말이 되겠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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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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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하루종일 수십 수백 수천만번 날개짓만 하다가 결국 생을 마감할텐데요. 다른 건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채로....

주어진 현실을 소중히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Sep 16, 2007 20:28:53 답글
하루살이는 반나절만에 죽여야 제맛. ㅡㅡ
Sep 16, 2007 22:07:04 답글
임채수 (작성자)
정훈...그럴까? 그렇게 죽더라도 그리 슬퍼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현일...넌 잠자리 날개마저도 하나, 하나 다 뜯어버리고 몸부림치는 잠자리를 보며 웃을 녀석이니...
Sep 17, 2007 11:40:5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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