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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14 2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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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무관한 이의 죽음마저 이리 먹먹한데
함께하는 이의 죽음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 겁니다.

다 헤아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리 다르지 않을 테니…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은 마음뿐이더라도
다르지 않은 마음으로 다르지 않은 바람을 가지며
더는 흘릴 눈물마저 남지 않은 이의 곁으로
어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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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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