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8.2
Aug 2, 2013 17:26:45
15
저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현이는 책을 읽을 때 행복하다고 하지만
오동구는 곤충하고 놀 때 행복하다고 하고요.
보미는 만화를 그릴 때 행복하다고 하지만
저는 보미가 만화를 그려줬을 때 행복했거든요.
행복은 딱 정해진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이 다 다르듯이 친구마다 행복도 다 다르니까요.
그러니까 스물다섯 명이 있는 우리 반에는
스물다섯 개의 다른 행복이 있지 않을까요.
그런 거라면 전 우리 반 스물다섯 명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왕의 교실' 하나의 대사 중에서…

+

난…
누군가 남겨준 흔적을 찾게 되고
누군가에게 또 다른 흔적을 남겨줬을 때…

어쩌면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닐 테지만…
profile

'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4
젊은이
전 제 호의가 받아들여져야 행복합니다
Aug 2, 2013 20:40:05 답글
임채수 (작성자) 젊은이
호의를 거절하는 이의 마음도 받아주셔야 더 행복해져요.
마음만으로도 고맙다는 말은 흔한 거짓말이 아니거든요.
Aug 2, 2013 20:51:01 답글
젊은이 임채수
받고 봤다고 착한 거짓말을 하는 건 어떨까요?
Aug 3, 2013 12:01:25 답글
임채수 (작성자) 젊은이
이 댓글에 대한 답은…
'안알랴줌' (-(ㅅ)-)

+

착한 거짓말…심각하게 고민해보죠.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아이스크림 같은
주말이 되길 바라며…
Aug 3, 2013 16:33:25 답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