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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9, 2013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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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였나?
주인공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던데
오래전 봤던 '사토라레(サトラレ)'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마음을 읽는 게 아니라 보여주는 것의 차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마음을 읽거나 보여주거나
차라리 없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가 읽는 마음이 늘 호의적인 것도 아닐 테고
내가 보여주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도 아닐 테니...

그래도 하나의 능력을 선택해야 한다면
'사토라레(サトラレ)'의 켄이치가 가진 능력을 선택할 것 같아.

누군가의 마음을 읽고 힘겨워하는 것보다는
내 마음을 보여주고 편해지는 것이 더 나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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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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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마음을 본 사람들이 겪어야하는 스트레스는 없을까요?
Jul 20, 2013 14:11:20 답글
임채수 (작성자) 젊은이
'다른 누군가의 마음에 관심을 둘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라는 질문을 건네며...

+

장맛비가 내리려는지 흐려졌어.
전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말이니 즐겁게 보내.

1ℓ의 눈물 그리고 '고마워.'라고 적은 쪽지를 남기며...
Jul 20, 2013 17:17:4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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