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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0, 2007 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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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난 사람이라는 것 내 자신이 더 잘 알기에
당신이 나에 대해 어떤 말을 하던지 마음에 담아 두지는 않아요.

어쩌면 그건 당신이 날 조금이라도 생각해준다는 의미가 될 테니...
난 그저 조금이라도 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만 가질 뿐이니까요.

하지만 당신이 하는 것처럼 다른 누군가도 당신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난 당신이 상처받는 건 바라지 않으니까요.
당신이 아파하는 만큼 나도 슬퍼할 테니까요.

잘 자요.
오늘 아침에 눈을 뜨고 바라보는 하늘이 맑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그 모습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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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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