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8, 2013 5:00:50
11
#1
조카 서연이의 첫 생일에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던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서 어린이날 주려고 구매했던 선물은
어느덧 일주일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여전히 배송 중이다.
이해를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마음마저
볼모로 한 파업은...
오늘은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2
상위권에 있었던 것 같았는데 언제 내려온 것일까?
그나마 그가 응원하는 팀도 하위권이라서 무덤덤하다.
올해도 가을에 보는 야구는 잔여경기일 것 같은...
#3
전화벨이 울려서 받았더니 '고객님...'으로 시작하기에
이내 '싸왓디 카'라고 말했더니 바로 끊어버린다.
내 태국어 발음이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인지...
#4
누워서 있는 것을 제외하면 아직 움직이는 것이 힘들지만
막내가 귀가해도 그대로 있을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다.
#5
늘 찾아주는 너에게 고맙다는 말이라도 해주고 싶었다.
흔한 착각인지도 모르고 흔적이 보이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찾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면 웃겠지만
여느 때처럼 너의 흔적에 웃을 수 있는 하루를 기대하며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 기다린다는 말을 남긴다.
#6
2시 가까이 되어서 잠들었는데 이 시간에 깨어버렸다.
다시 잠드는 것도 코를 골며 곤히 잠든 막내 탓에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이러고 있다.
올해는 어렵겠지만, 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막내에게
자신만의 주방을 가질 수 있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란다.
#7
잠에서 깨어 바라본 모습이 어제와 다를 것 없더라도
'다 잘될 거야.'라며 주문을 걸어보면 입가에 스며드는
미소에 행복해하며 시작하는 하루가 될 거야.
늘 주문이 바라는 대로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ㅅ)^)
조카 서연이의 첫 생일에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던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서 어린이날 주려고 구매했던 선물은
어느덧 일주일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여전히 배송 중이다.
볼모로 한 파업은...
오늘은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2
상위권에 있었던 것 같았는데 언제 내려온 것일까?
그나마 그가 응원하는 팀도 하위권이라서 무덤덤하다.
올해도 가을에 보는 야구는 잔여경기일 것 같은...
#3
전화벨이 울려서 받았더니 '고객님...'으로 시작하기에
이내 '싸왓디 카'라고 말했더니 바로 끊어버린다.
내 태국어 발음이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인지...
#4
누워서 있는 것을 제외하면 아직 움직이는 것이 힘들지만
막내가 귀가해도 그대로 있을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다.
#5
늘 찾아주는 너에게 고맙다는 말이라도 해주고 싶었다.
흔한 착각인지도 모르고 흔적이 보이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찾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면 웃겠지만
여느 때처럼 너의 흔적에 웃을 수 있는 하루를 기대하며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 기다린다는 말을 남긴다.
#6
2시 가까이 되어서 잠들었는데 이 시간에 깨어버렸다.
다시 잠드는 것도 코를 골며 곤히 잠든 막내 탓에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이러고 있다.
올해는 어렵겠지만, 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막내에게
자신만의 주방을 가질 수 있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란다.
#7
잠에서 깨어 바라본 모습이 어제와 다를 것 없더라도
'다 잘될 거야.'라며 주문을 걸어보면 입가에 스며드는
미소에 행복해하며 시작하는 하루가 될 거야.
늘 주문이 바라는 대로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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