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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4, 2013 1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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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이 보여주려고 적었던 것이 아니라서
내내 '지워버릴까?'라는 고민도 했었지만
누군가 봤을지도 모르니 그러지는 못하겠다.

거짓말쟁이보다는 변덕쟁이가 나을 테니까...
이런 기분 녀석처럼 울고 나면 조금 나아질까?
'ぴかぴか'하며 우는 모습은 못 봐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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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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