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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8, 2013 1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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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생각해봐도 모르겠어.
무엇이 문제였는지...
하지만 이내 '내 탓이겠지.'라는 생각에
수긍하게 되었어.

실수를 하거나
상처를 주거나
부담이 됐다면

그만큼 네가 편해졌다는 생각에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렀던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에 내내 걱정하며 미안했으니
다시 미안하다는 말을 꺼내지는 않겠지만
조금은 알아줬으면...

+

잠들다가 뭔가 덧붙였는지 노트가 지저분해서...
버리지는 않았지만 보내지는 못하겠군요.
어쩌면 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인지...

+

빈속에 먹는 약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치유하는 게 아니라 악화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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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2
남과 다르다고 나를 배신하지 말것.
나와 다르다고 그 사람을 멀리하지 말것
마음은 따뜻하게, 행동은 씩씩하게
진심이 통할때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릴것..

++++++++++
-.-
약사가 야매야 ㅜㅡㅠ
약은 식사 하고 30분 뒤!!!
Mar 8, 2013 23:59:01 답글
임채수 (작성자) 오혜정
기다림은 늘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것 같군요.
조금 더 인내심이라는 녀석과 친해져야 하는지...

+

그러게요.
약을 먹어서 괜찮아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마음을
느껴서 괜찮아졌으니 정말 야매 약사님이셨나 봐요.
Mar 9, 2013 8:18:1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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