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4, 2017 2:51:12
136
습관이 되어버린…
초등학교 앞 문방구나 오락실처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었으니까.
늘 다를 것 없는 모습에
아쉬워하며 돌아서다가도
혹여 흔적이라도 찾게 되면
반가움에 발자국 하나 남겨두고 돌아오다
그새 남겨진 발자국에 흐뭇해하던…
우리가 그랬던 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 테지.
그냥…
그래, 그냥…
이젠 다들 각자의 삶이 있으니
어쩌다 한 번 보는 것도 요원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그리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속의 이들이…
'잘 지내고 있겠지?'라며 되묻는 것이
그맘때처럼 습관이 되어버렸나 봐.
초등학교 앞 문방구나 오락실처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었으니까.
늘 다를 것 없는 모습에
아쉬워하며 돌아서다가도
혹여 흔적이라도 찾게 되면
반가움에 발자국 하나 남겨두고 돌아오다
그새 남겨진 발자국에 흐뭇해하던…
우리가 그랬던 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 테지.
그냥…
그래, 그냥…
이젠 다들 각자의 삶이 있으니
어쩌다 한 번 보는 것도 요원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그리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속의 이들이…
'잘 지내고 있겠지?'라며 되묻는 것이
그맘때처럼 습관이 되어버렸나 봐.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