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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리 호야!! Jul 19, 2005 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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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나 물어 보고 싶은게 있는데...
원정대 보다 먼저 캠프를 치는 사람들 있잖아...
'뭐라 부르던데 기억이 잘 안난당...'
그 사람들은 짐을 바리 바리 싸들고 먼저 올라 가잖아...
그럼 그사람들은 더 대단한거 아냐???
아~~헬퍼라고 하던가???
갸들은 얼마나 대단한거야...
어디가 안전한 곳인지 알정도면 얼마나 올라 당겼단 얘기인지...
거참 궁금하네...

어케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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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르파...
보통 3,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사는 티베트계 네팔인을 그렇게 부르는데
아무래도 극한의 환경에서 살다보니 조금은 다르겠지? ^^;
Jul 20, 2005 10:13:24 답글
셔리 호야!! (작성자)
그니까 그 썌르파가 다 매일 아침 등산 하던데를 갔다 온게 뭐그리 놀라운 일이냐 그거지...
내말은...
Jul 20, 2005 13:47:38 답글
전혀 다르지...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그 환경에 적응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지나며 서서히 극한의 환경에 적응한 것이니 고도 3,000~4,000m의
고산지대에서도 어느 정도의 생활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은
2,500m정도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높이라고 하더구나. 셰르파의 경우에는 약 65%의
산소량으로도 버틴다고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고 그렇다보니 베이스캠프도
약 5,000~6,000m정도에 설치하고 그 이상의 높이는 등정대가 설치를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

자연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만큼 희생이 따르는 일이니...그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도전을
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지.
Jul 21, 2005 9:56:55 답글
셔리 호야!! (작성자)
에이 왜 예전에 셰르파 중에 한사람이 그랬다며...
사진기 들구 올라 가서 깃발 옆에 찌르고 열굴 다 가린 상태로 사진 찍고 팔아 먹는다고 올라 갔다 온걸 어케 믿냐고...
으흥...내가 넘 심했나???
걍 그렇다는 거지...뭐 특별한 뜻이 있어 그러는건 아니고...
글게 위험한데를 뭘로가!!에이...
걍 관악산이나 올라가지...답답한 현실이다...
그리 위험한데 올라가야 돈이 좀 되나 부징...
쯔쯔쯔...몰것당...

이만...
Jul 21, 2005 16:00:32 답글
그가 산에 오르는 이유...
그곳에 산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구나. 단지 그것뿐...

나도 솔직히 표현하면 자신의 생명조차 포기하며 극한에 도전하는 모습을
이해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그 열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자신이 그렇게 해보지 못해서 그럴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삶인지도 모르니...

언젠가 알게 되겠지? ^^; 시간이 흘러서 지금 이 순간을 뒤돌아 봤을 때 말이지.
내게도 그런 열정이 있을까...그냥 막내의 글을 읽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드는걸...
Jul 21, 2005 23:26:45 답글
셔리 호야!! (작성자)
됐거든...
Jul 22, 2005 16:14:5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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