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2071 Feb 28, 2005 11:48:58
111
날도좋고 하늘도 맑고 봄날 같구만.

어제는 간만에 쌍안경을 들고 별을봤다네.

언제부턴가 잊고 있었는데. 그래도 별은 아직 거기있더군.

추운겨울 손을 녹여가며 별을보던 그시절이 그리워.

그때는 열정이 부족하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시절이 그리울 정도로 열정이 없어.

무엇엔가 빠져드는 느낌. 꿈에서도 아른거리는 그 무엇인가가 없는것 같아.

다시 찾을 열정을 기대하며 또한 친구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1
아직은 차갑던데...^^; 계절이 변하는 것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것이 사람들의 옷차림이라고 하던가...
음...거리를 거닐며 주위를 둘러봐도 그렇게 달라진 모습은 느껴지지 않는 것 같던데 내가 무신경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 그래도 새싹이 돋는 모습을 보니 봄이 오기는 오나봐.

나이가 들수록 잃는 것이 많다는 느낌은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군. 열정이라...하긴 나도 이런 일보다는
캔버스에 꿈을 그리고 싶었고 그 꿈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는데 내가 변해버린 것인지 그 꿈을 잃어버렸어.

언제나 마음에 담고 있지만 언제쯤 다시 도전할 수 있을지...아자자~ 우리 힘내자. 다시 이루지 못한 꿈을 위해
열정을 만들어 보자...정희 파이팅!
Feb 28, 2005 21:41:28 답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